청각 장애인의 문화 향유를 위한 배리어프리 자막 만들기 봉사활동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임직원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 '오롯(Orot)'과 함께 '배리어프리 자막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배리어프리 자막이란 청각장애인이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도록 장벽 없는 영화 관람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말합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막 입력 프로그램을 통한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임직원들은 총 3276줄의 배리어프리 자막을 제작했습니다. 지난 4월 30일에는 이렇게 제작된 자막을 삽입한 영화 '후쿠오카'의 배리어프리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상영회에 참석한 청각장애인 관람객 중 한 분은 "등장인물의 대사나 작은 효과음들까지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자막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