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는 2019년부터 일회용 수저 제공 옵션을 제공해 왔습니다. 2021년 6월에는 일회용 수저의 제공 기본 값을 '제공하지 않음' 으로 변경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요기요 뿐만 아니라 배달 업계 대표 주자들이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힘을 한데 모았다는 점에 더욱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일회용 수저 제공의 기본값을 변경함으로써 2021년 6월부터 무려 714tCO2eq만큼의 탄소를 저감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11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