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까지 배달앱으로 할 수 있다고?
요기요 인사이트
2022-04-07
지난 월요일 출근길, 20대 직장인 이수영씨는 요기요 포장서비스를 통해 메뉴와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심지어 할인까지 받아 주문완료. 이제 출근길에 맞춰 샌드위치와 아이스커피를 픽업만 하면 된다. 평소 배달앱을 이용하는 방법에서 직접 찾아 가기만 할 뿐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 어느새 음식을 넘어 꽃, 골프용품을 비롯 즉시 장보기까지 배달앱으로 가능한 시대. 거기에 이제 포장서비스까지 가능하다.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포장서비스는 지난 해 6월부터 급속하게 이용자가 늘어나며 배달앱의 또 하나의 메인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용자들 역시 '기다림은 없고! 할인 혜택은 많은!'이란 리뷰를 남기며 '포장'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포장서비스의 시작 요기요!
포장 서비스의 시작은 지난 2015년 8월로, 요기요가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그 당시 '테이크아웃'이란 이름으로 론칭해 앱으로 주문하고 직접 매장에서 수령해 가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의 포장 서비스는 방문 시간을 예약할 수 있고, 재고 수량까지 파악 가능해 더욱 주문에 용이해졌다. 요기요는 포장 서비스의 일상화를 미리 예측한 듯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적 노력을 매년 아끼지 않았다. 그 당시 배달앱으로 무슨 포장까지 하냐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요기요의 생각은 달랐다. 배달앱이 처음 생겨났을 때를 떠올려 보자. “전화로 주문 하면 되지 무슨 배달앱이야!” 했던 사람들은 어느 새 배달앱 없이 살지 못하는 세상을 살고 있다. 포장 서비스도 그러하다. 기다림없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게다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되며 결국 포장 서비스도 배달앱처럼 어느새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 줄서지 않고 즐기는 남다른 포장서비스의 시작도 요기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3년 만에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요기요도 코로나19 이전에는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존재감을 들어내며 직접 고객들을 만나는 일이 많았다. 집에서만 이용하던 요기요가 ‘왠 야외 활동이야’ 할수도 있지만 요기요의 행보는 남달랐다.
3년 전의 기억을 떠올려보자.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공연도 즐겨야 하지만 맥주가 너무 마시고 싶어 푸드트럭 앞에서 하염없이 줄을 서던 그때를…
하지만 그 페스티벌에 요기요가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었다. 요기요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각종 페스티벌이나 스키장 등 다양한 곳에서 쉽고 편하게 고객들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포장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것.요기요앱에서 위치 설정 후 포장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 주문결제 한 뒤 음식준비 완료 알림에 맞춰 푸드트럭을 방문해 음식을 찾아가기만 하면 되었다. 게다가 현장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되어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도 높았다.
이렇게 요기요의 포장 서비스는 안팎으로 고객들에 기다림 없이 편리하게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 포장서비스의 부스트업도 요기요!
지난 해 연말, 요기요에선 흥미로운 주문 데이터 결과를 발표했다. 바로 ‘요기패스’ 최다 포장 할인 횟수가 무려 344번 이라는 것!
이를 운동량으로 환산하면 총 84km를 걸은 셈으로, 최소 이 고객은 ‘국민 마라토너=이봉주’라 볼 수 있다.
요기요가 선보인 ‘요기패스’는 멤버십 할인 정기 구독 서비스로, 무제한으로 1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가장 많은 고객들이 포장 서비스를 이용하였는데, ‘요기패스’출시 영향으로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포장 할인 혜택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끝없는 ‘요기패스’의 혜택이 포장 서비스까지 붐업한 셈이다.
■ 위드(With) 코로나부터 엔드(End) 코로나까지, 한층 더 진화하는 포장서비스의 요기요!
코로나 발생부터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 배달앱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배달로 가능한 메뉴는 점점 더 늘어났고, 장보기까지도 배달앱 하나면 가능한 시대다. 특히 포장서비스는 배달앱의 또 하나의 새로운 서비스로 주목 받으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요기요에 따르면 지난해 21년 기준 포장 서비스는 주문 수와 고객 수 모두 10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해 6월부터 급 성장이 진행 되었는데, 이는 코로나19가 심각해진 시기와 더불어 배달료 이슈가 촉발된 시기와 맞물린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배달료 이슈의 경우 배달대행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사장님에게도,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 추가비용이 아까운 고객들에게도 포장 서비스는 요기요에 대한 고객 만족도 부분에서 타사와 다른 차별점을 부여했다. 바로 이 때문에 요기요도 포장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었다.
전화 주문이 배달앱속으로, 배달앱은 생활앱으로 고객의 소비 패턴과 니즈에 맞춰 배달앱은 점점 진화 중이다. 요기요가 처음 시작한 포장 서비스도 지금의 흐름에 맞춰 다시 한번 성장의 시기를 맞고 있다.
그래서일까? 요기요는 포장의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술 고도화와 매장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제 주류까지도 픽업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특히 젊은 MZ세대들에게 주류 맛집으로 인기 좋은 편의점과의 코웍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누군가는 배달앱을 코로나 특수 산업이라고도 말한다. 하지만 엔데믹이 되었어도 배달앱은 그 흐름에 맞춰 포장과 같은 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또 다른 모습으로 성장 할 것이다.
TIP. 요기요에서 포장을 잘 즐기는 방법.
요기요는 365일 연중무휴 막한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 ‘오늘의할인’과 같은 포장에 특화된 상시적인 할인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 하는 ‘요즘 포장’ 프로모션을 상시로 운영 중이다. 포장은 언제나 요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