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위한 첫 시작.


 

뉴스룸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거창한 담론을 얘기하고 싶지만, 사실 우리의 뉴스룸은 단 한 가지 생각에서 출발했다.

소통(疏通)'



어느 기업이나 그렇지 않은 곳이 있겠냐만은 못지않게 수많은 이해관계와 복잡한 산업구조가 얽혀있는 우리 플랫폼 ‘요기요’. 그리고 그 동안 외국계 기업이란 이유로 조금은 불친절하고, 조금은 불편해야만 했던 우리 홍보 방식에 대한 아쉬움과 갈증도 뉴스룸 시작의 작은 계기가 됐다. 


좀 더 쉽게, 좀 더 직접, 좀 더 친절히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고 알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PR팀의 작은 바람이 미약하지만 우리의 시작을 열어줬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기업 브랜드 홍보의 창구 역할을 해 줄 뉴스룸을 오픈했다. 맞다. 우리의 뉴스룸도 목적이 크게 다르지도, 더 특별한 것도 아니다. 다만, 우리 뉴스룸이 보도자료를 넘어 딜리버리 플랫폼 서비스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우리는 뉴스룸을 통해 ‘요기요’가 전하는 맛있는 즐거움의 가치를,

그리고 다양한 산업의 이야기와 히스토리를 가득 담은 맛깔나는 이야기로 이 공간을 채워 나가보려 한다.


미약하지만 요기요의 작은 노력에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