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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용, 펀하고 가볍게!

Trend Eat
2022-05-12


‘첫인상 5초의 법칙’이 있다. 만난 지 5초 안에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끝낸다는 이 법칙은 첫인상이 관계를 맺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타인을 만난 지 꼭 ‘5초’ 만에 결론을 내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첫인상의 영향력은 가볍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중요한 미팅이나 면접 자리에 앞서 몇 번이고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자기소개를 연습한다. 그 자리가 나의 커리어와 연관되었다면 더더욱 말이다.


‘대퇴직 시대(The Great Resignation)’이다. 이직이나 전직을 위한 ‘퇴사 선언’이 이어지며 기업들 역시 예비 동료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사내 복지, 사이닝 보너스 등 기업의 특장점을 갈고 닦는다. 어느 때보다 IT 업계의 인재 영입전이 치열해진 지금, 요기요는 매력적인 첫인상을 위해 처우와 보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채용 전형을 개선하는 등 신상 무기 마련에 노력을 쏟고 있다.



■ 뻔한 회사 자랑, ‘숏폼’으로 펀(FUN)하게 풀어낸다


채용전의 승패는 회사의 루키이자 허리급인 80~90년대생, 즉 MZ세대에게 달려있다. 그래서 요기요가 예비 동료를 대하는 화법 역시 MZ 맞춤형으로 변화 중이다. 채용 사이트에 사내 복지를 딱딱하게 나열하는 대신에 보다 재미있고 가벼운 방식을 시도했으니 바로 ‘숏폼 콘텐츠’이다.


최근 두 달간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 10여 편의 평균 길이는 9분 2초이다. 다양한 복지 제도와 채용 과정 등 지원자가 관심 있을 법한 주제를 단 몇 초부터 10분 이내의 시간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말을 건다. 


짧은 길이이다 보니 어디서든 시간이 날 때마다 가볍게 시청할 수 있어 시청자의 이탈을 막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체험기, 홈쇼핑 등 다양한 콘셉트를 가미해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이왕 하는 회사 자랑, 듣는 이를 고려한 화법으로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요기요의 노력이다.




진짜 실무 현장, 현직자가 찐 이야기 들려준다


채용 전쟁을 대비한 또 다른 콘텐츠는 ‘실무자’의 이야기다. 디지털 환경과 SNS에 익숙한 MZ 세대는 회사가 대표해서 하는 이야기만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다소 추상적인 회사의 조직 문화보다는 함께 일하게 될 동료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근무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일상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


실제로 이달 ‘잡코리아’가 취준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8명 이상은 ‘취업을 준비할 때 정보가 부족하다’고 답했다고 한다. 채용 공고에 나온 정보 뿐만 아니라 현직자의 살아있는 정보를 보기 위해 온라인 기업 리뷰와 직원 만족도 등을 찾아보는 이유이다.


그래서 요기요는 지난 3월 실무자와 채용 담당자가 함께하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이 아닌 라이브 토크쇼 방식으로 지원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즉석에서 빠르게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 연사가 이야기하는 것보다 매끄럽진 못하더라도 실무자의 목소리로 매일의 현업을 설명하며 요기요가 일하는 방식이 오히려 생생하게 가닿을 수 있었다.


요기요 R&D 센터에서는 자체적으로 기술 블로그도 운영 중이다. 2018년 동료들과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고자 시작한 블로그가 이제는 지원자들이 먼저 찾아와 R&D 센터의 문화를 살피고 풍부한 정보를 얻어가며 회사와의 거리를 좁히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Next-Level 채용설명회 영상 갈무리



■ 채용도 익스프레스, 빨라진 채용 전형으로 기약 없는 기다림 없앴다


사전에 회사를 탐구하는 과정을 마쳤다면 이제는 지원할 시간! 요기요에선 채용 과정도 남다르다. 올해부터 R&D 센터 채용 전형에 ‘48시간 이내 서류 검토’와 모든 면접을 하루에 진행하는 ‘원데이 면접’을 도입해 지원부터 최종 합격까지 채용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였다.


특히 ‘원데이 면접’의 도입으로 경력 지원자의 경우 반차만으로도 모든 면접 전형을 치르는 게 가능해져 누구나 시간 부담 없이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요기요는 입사 과정에서부터 지원자의 시간 부담을 줄이고 편의를 강화하고자 채용 현장의 애로 사항을 꾸준히 청취하며 개선해 나가고 있다.


요기요는 올 상반기에도 전 직군 세 자릿수 채용을 계획하며 퀵커머스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단번에 회사와 나의 궁합이 좋은지 알아보기란 쉽진 않겠지만, 적어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여과없이 투영된 첫인상에서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요기요가 오늘도 좋은 동료를 만나기 위해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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