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2022 요기요 Year-End Party 랜선 스탬프 투어에 초대합니다.
약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2022 Year-End Party!
저희들의 연말 축제를 살짝 자랑하고 싶어 '랜선 스탬프 투어’를 준비했어요.
2022 Year-End Party의 주제는 바로 <요기서 위로>! ‘위로’에는 세 가지 뜻이 담겨 있는데요~
첫째,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들을 위로(慰勞)
둘째, 맛있는 음식을 내 위(胃, Stomach)로
셋째, 2023년에도 다 같이 위(UP)로 올라가자
한 가지 단어에 다채로운 뜻이 담겨있는 만큼, 파티 부스도 각 의미에 맞게 준비되었어요.
자 그럼~ 이제 랜선 스탬프 투어 맵을 한 번 살펴볼까요?
기부 ZONE, 케이터링 ZONE, 게임 ZONE에 비워진 스탬프 표시가 보이시나요? 지금부터 각각의 부스에 들려 미션을 클리어하고 함께 스탬프를 하나씩 찍어볼까요?!
2022 Year-End Party <요기서 위로> 랜선 스탬프 투어를 지금 시작합니다!
■ ZONE 1 : 위 위로(慰勞) 유어 크리스마스
알록달록 놓여 있는 엽서와 크리스마스 씰이 보이시나요?
이곳은 바로 나눔의 마음으로 가득찬 ‘기부 ZONE’ 입니다!
요기피플은 즐겁게 놀기만하는 연말파티가 아니라, 나눔의 의미도 함께 되새기며 파티장을 기부의 장으로 만들었다죠.
'기부 ZONE'에서는 요기요 한정판 엽서와 크리스마스 씰을 특별 제작해 임직원들에게 판매했는데요. 수익금은 모두 결식우려아동의 도시락 지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우리 임직원들에게는 귀여운 회사굿즈도 갖고 따뜻한 한 끼도 기부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답니다.
모두 학창시절 크리스마스 씰 한 번은 구입 안 해 본 사람은 없을텐데요. 옛추억을 떠올리며 따뜻하고 훈훈한 현장이었습니다. 임직원들의 이 마음 하나하나가 도시락의 온기로 더해져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여기서 끝난게 아닙니다. 구매한 엽서로 동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공간도 마련됐는데요.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우리 파티 취지에 맞게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고로 자랑을 한 가지 하자면, 엽서와 크리스마스 씰에 사용된 사진은 모두 요기요가 직접 발간하는 매거진 'MAAT(맛)' 멤버들이 모두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랍니다. : )
자 그럼 기부 ZONE 스탬프 꾸욱 찍고, 다음 현장으로 가볼까요?!
현장 분위기를 더 생생하게 담고 싶었던 제 마음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라며! 요기요 파티 랜선 스탬프 투어를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은 누가 준비했냐구요?"
아.묻.따 최고의 드림팀! 우리 회사의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컬쳐팀을 주축으로 구성된 TF 11명의 땀을 방울방울 모아 준비한 멋진 이벤트랍니다. 특히 코로나로 몇 년 만에 처음 개최되는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었고, 그 의미를 담아내고자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셨다는 후문입니다.
마음껏 즐겁게 요기요 파티를 즐겨주신 요기피플에 열정만으로도 그 동안 쏟았던 노력들이 보상받는 기분이었다고 말하는 멋진 연말파티 TF! 여기에 신나게 즐긴 임직원들의 칭찬과 격려가 TF분들에게 많은 위로가 됐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하며 우리의 연말 파티를 마치기로 해요!
내년에는 더 맛있는 즐거움을 만끽하기로 하며, 모두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