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요키피디아에서는 즐거운 건강관리 ‘헬시 플레져'와 새로운 주류 트렌드에 대해 알아봤다.
이제는 마지막 푸드 트렌드를 알아볼 차례. 요키피디아에서 선정한 마지막 푸드 트렌드까지 섭렵한다면, 우리의 삶과 음식을 이해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요기요 잡학사전, 요키피디아]와 함께 음식에 숨겨진 마지막 트렌드를 살펴보자.
■ TREND 3. 맛을 넘은 ‘경험’
이제 음식은 맛보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한발 더 나아가 경험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커피의 맛을 즐기는 동시에, 공간의 인테리어, 음악, 분위기를 모두 체험하기 위해 카페를 찾는다. 다양한 브랜드에서는 맛을 공간으로 옮긴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이야기와 가치관을 전한다.
요기요 역시 지난 12월, 요기요의 즐거움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요기 붙어라'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귀여운 한정판 굿즈들과 신년 운세 뽑기, 즉석 사진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2주간 진행한 팝업스토어에는 약 1만 2천여 명이 방문하여 요기요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 TREND 한 입 더. 푸드 힙스터 자가 체크 리스트
그렇다면 요즘 푸드 힙스터들은 어떤 경험을 할까? 요키피디아에서 ‘푸드 힙스터 자가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봤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을 했다면 푸드 힙스터가 될 수 있다. 재미 한 스푼을 더한 체크 리스트인 만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자.
요기요로 알아본 세 가지 푸드 트렌드는 '음식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가올 미래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음식 트렌드가 생겨날까?
우리의 삶과 함께 끊임없이 진화하는 음식. 그 모든 음식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요기요도 함께 나아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