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히어로

■ 겨울철 라이더 대상 안전하고 따뜻한 배달 위해 방한용품 무료 제공
■ 겨울철 안전운행 위한 안전 수칙 가이드 배포 및 코로나19 예방 수칙도 꾸준히 알려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는 자사의 차세대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이더들의 겨울철 안전하고 따뜻한 배달을 위한 ‘2020 윈터 세이프티’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2020 윈터 세이프티’ 캠페인은 차가운 영하의 날씨에도 외부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수행해야 하는 라이더들의 안전과 건강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 수요가 늘면서 딜리버리 서비스 접점에 있는 라이더들의 안전 배달을 위한 예방 수칙 등을 더욱 강조하고자 한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요기요 익스프레스’의 딜리버리 서비스를 수행하는 라이더들에게 각 지역별 허브를 통해 방한 넥워머(바라클라바)와 바이크 장갑 등 다양한 방한용품을 선물하기로 했다. 또한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이륜차의 올바른 탑승 자세 및 브레이크 사용법, 방한용품 착용법 등을 담은 안전 수칙 가이드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김재철 로지스틱스 실장은 “올 한 해 동안 더욱 고생한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이더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이프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라이더들을 위한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지난 2019년부터 라이더들의 안전한 배달을 위한 시즌별 물품 지원과 서울 지방 경찰청과 함께하는 이륜차 안전 운행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라이더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바이크 대여 및 렌털 바이크 무료 정기 검진 서비스, 휴게 공간 운영 등 라이더들의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