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 주문 앱’ 요기요, “줄 서지 말고 테이크아웃 하세요”
2019.03.21
2019.03.21
■ 자라섬재즈페스티벌서 요기요 ‘테이크아웃’ 서비스 제공, 줄 서서 음식 기다리는 불편 덜어
■ 할인쿠폰 등 푸짐한 상품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
알지피코리아(대표 강신봉)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공식 주문 앱으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 주문앱으로 참여하는 요기요는 직접 줄을 서지 않아도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간편하게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카테고리를 서비스 중이다. 소비자가 요기요 앱에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결제 한 뒤, 음식이 준비되면 해당 매장에 방문해 주문한 음식을 찾아가기만 하면 된다.
요기요는 이 서비스를 활용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각종 페스티벌이나 스키장 등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설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음식 부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 만족도도 높다.
이번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는 요기요 부스를 비롯해 북촌손만두, 청춘닭강정, 쉬림프박스 등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요기요존이 마련된다. 요기요 테이크아웃 카테고리에서 모든 음식점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음식이 완성되면 전화나 문자를 통해 알려준다.
맛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페스티벌에서 테이크아웃 서비스 사용 시 쿠폰란에 ‘자라섬요기요’를 입력하면 2천원이 즉시 할인된다. 요기요 부스에서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와 게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14일 공연 종료 후에는 요기요 첫 주문 시 5천원, 재 주문 시 2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한다.
알지피코리아 연고은 마케팅총괄본부장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 때마다 음식을 구입하려면 많은 시간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항상 있었다”며 “요기요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통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이 음악과 함께 더욱 행복하고 맛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