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건전 리뷰 문화 정착 위한 ‘요기요 식후감 대회’ 참여자 2.4배 늘었다...“단골 만드는 건전한 리뷰 문화 견인”
2022.03.28
■ 작년 7월부터 매달 열리는 ‘요기요 식후감 대회’… 이벤트 시작 8개월 만에 참여자 2.4배 증가
■ 장문의 리뷰도 늘어나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리뷰 문화 정착에 기여
“건강한 배달앱 리뷰 문화도 요기부터!”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건전한 리뷰 문화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요기요 식후감 대회’ 10회를 맞아 참여자 수를 분석한 결과, 대회 개최 이후 8개월 만에 참여자가 2.4배 늘어나며 건강한 배달 문화가 점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 ‘요기요 식후감 대회’ 참여자 수는 처음 대회를 개최했던 지난해 7월과 비교해 1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앱 내 리뷰의 중요성과 순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건전한 리뷰 문화 확산이라는 취지에 공감하는 소비자들의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요기요는 분석했다.
‘요기요 식후감 대회’는 리뷰가 소비자들의 소중한 권리이자 레스토랑의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인 만큼 건전한 리뷰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지난해 7월부터 매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에는 현재까지 총 5만 6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16만 개의 누적 리뷰가 기록돼 배달앱을 자주 이용하는 ‘헤비 유저’일수록 주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리뷰를 활발하게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식후감 대회’ 개최 이후 단순히 리뷰가 많아진 것뿐만 아니라 신뢰도 높은 양질의 리뷰도 늘었다. 이벤트 참여 리뷰의 평균 글자 수는 90자로 요기요 앱 내 전체 평균 글자 수인 34자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소비자와 사장님 간 소통도 확대됐다. 소비자의 재치 있고 정성스러운 리뷰에 대해 사장님도 자발적으로 댓글을 올리며 리뷰의 건강하고 생생한 소통 기능이 강화됐다.
소비자와 사장님 간 진심이 담긴 리뷰를 나눌 수 있는 제10회 ‘요기요 식후감 대회’는 오는 4월 20일까지 요기요 앱에서 진행되며, 요기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요기요 앱에서 음식을 주문한 이후 음식 사진과 함께 ‘#식후감’ 해시태그를 달고 리뷰를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요기요는 우수 리뷰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 1명에게는 요기요 10만원 할인 쿠폰을, 우수상 10명과 장려상 100명에게는 각각 3만원과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요기요 박채연 마케팅본부장은 “신뢰할 수 있는 좋은 리뷰는 다른 소비자의 주문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파트너에겐 단골 확보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요기요는 배달앱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레스트랑 파트너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건전한 리뷰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는 건전한 리뷰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요기요는 ▲2013년 배달앱 최초 ‘클린 리뷰’ 제도 도입 ▲AI와 리뷰 전담팀으로 구성된 2단계 리뷰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리뷰 신고 기능 및 이의 제기 창구 상시 운영 ▲레스토랑 리뷰 CS전담 대응팀 운영 등 허위 리뷰로 인한 레스토랑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방면으로 리뷰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