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2018 행복얼라이언스 데이’ 플리마켓 참가…”맛있는 나눔의 행복을 함께”

2019.03.21

 

■ 요기요나눔 축제 행복얼라이언스 데이서 플리마켓 부스 운영
■ 수익금 전액에 기부금 더해 연말 사회적 기업 ‘행복도시락’에 전달

​요기요가 ‘맛있는 행복’ 나누기에 동참했다.

​알지피코리아(대표 강신봉)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지난 10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나눔 축제 ‘2018 행복얼라이언스 데이-함께해서행복해’ 플리마켓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최대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인 요기요는 이날 플리마켓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셰프의 요리를 배달해주는 프리미엄 딜리버리 브랜드 ‘셰플리’의 맛있는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플리마켓 부스들의 운영 수익금 일부는 사회적 기업 ‘행복도시락’에 기부된다. 요기요는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전액과 추가 기부금을 함께 더해 올해 연말 행복도시락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8 행복얼라이언스 데이’에서는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기부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약 50개 소셜 벤처가 참여한 플리마켓과 함께 토크콘서트, 뮤직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의식있는 소비와 함께 일상 속 작은 나눔으로 긍정적인 사회변화와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알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허지희 씨는 “요기요 부스에서 맛있는 디저트 메뉴를 구입하면서 행사의 다양한 취지를 들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좋은 물건을 구매하면서도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행사라서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지피코리아 박지혜 홍보커뮤니케이션실장은 “요기요는 누구에게나 맛있는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우리 서비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세상 모든 이들이 맛있는 행복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연말에도 요기요를 통해 주문하면 주문 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도시락 기부 캠페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는 2017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참가해 결식 우려 아동을 돕기 위한 ‘행복도시락’ 기부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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