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가상 세계관 요기요나라 ‘소셜아이어워드 2022’ 배달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 수상
2022.07.26
2022.07.26
■ 가상 세계관 ‘요기요나라’, 공감형 콘텐츠 기획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등을 인정받아
■ 지난 2월 개편을 통해 젠지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게이지먼트 수치도 증가
“요조이의 갓생 도전기로 젠지세대 겨냥”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요기요 브랜드의 세계관 채널인 ‘요기요나라’가 배달 인스타그램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 2022’는 인터넷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요기요나라’는 요기요의 브랜드 가치인 ‘맛있는 즐거움’을 ‘요조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해 SNS에서 새로운 가상 세계관을 구현, 공감형 콘텐츠 기획과 팔로워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상세계 ‘요기요나라’는 주인공 ‘요조이’가 신입 ‘밥무원(밥+공무원)’으로서 먹는 즐거움을 되찾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모험을 떠난다는 설정이다. 올해 2월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웹툰형 방식의 순차 스토리를 공개하는 동시에 팔로워들이 즉각적으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신입사원’, ‘직장인’ 등을 소재로 SNS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젠지세대(GenZ·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가 추구하는 ‘갓생’을 주제로 하면서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캐릭터 ‘요조이’의 다양한 갓생 도전기를 통해 콘텐츠의 좋아요, 공유, 댓글 등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수치가 시즌1보다 약 4배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요기요나라’는 전체 팔로워의 약 80%인 2030세대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요기요 김상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요기요가 처음 시도한 독특한 세계관과 공감형 콘텐츠가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요기요나라 안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요기요를 좋아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