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결식 우려 아동 위한 ‘마음한끼 캠페인’ 진행…” 요기요로 선물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세요!”

2022.09.07

 

■  ‘요기요 선물하기-마음한끼’ 카드로 선물하면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사 한끼 기부

■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인천 지역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기부 예정


“따뜻한 마음도 요기요로 전하세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따뜻한 한 끼가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해 ‘마음한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요기요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요기요 선물하기’를 통해 손쉽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요기요는 캠페인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마음한끼’ 선물하기 카드를 선물한 고객의 수만큼 한 끼 식사를 기부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인천시 미추홀구 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 제공과 기초 생필품 등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마음한끼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앱 내 ‘선물하기’에서 ‘마음한끼’ 카드를 골라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하면 카드 금액에 상관없이 선물한 카드 1개당 요기요의 지원으로 식사 한 끼가 기부된다. 또, ‘마음한끼’ 카드를 통해 식사를 선물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요기요 할인쿠폰과 외식브랜드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사회 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진행했던 ‘행복두끼 챌린지’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 지난 2020년부터 챌린지를 통한 꾸준한 협력으로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요기요 최종민 ESG 팀장은 “’마음한끼 캠페인’은 요기요와 함께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많은 분들 역시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기부라는 가치를 함께 소비하는 캠페인이라 생각한다“면서 “자사와 소비자, 협력사가 함께 다양한 방면으로 아이들에게 더 많은 도움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는 지난 2017년부터 따뜻한 한끼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시락 기부는 물론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자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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