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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요,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환경보호 위한 ‘플로깅 & 멘토링’ 진행

■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과의 멘토링 피크닉 가져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지난 22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전사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이 함께 ‘플로깅 &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요기요의 친환경 활동에 공감하는 자립준비청년들과 교감하는 더욱 뜻 깊은 플로깅 행사로 마련됐다.    

지난 22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플로깅 행사는 요기요 임직원 및 자립준비청년 총 40여명이 참여해 한강공원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플로깅 후 친환경 배달 문화를 솔선수범하고자 요기요 앱 내 다회용기 카테고리에서 주문한 배달 음식을 즐기는 특별한 피크닉 시간도 가졌다. 함께한 임직원들은 요기요가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모든 가치 (EVP:Employer Value Proposition)의 메인 슬로건인 'Ride your imagination(상상을 실현시키는 즐거움)'을 바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서적 지지는 물론 이들의 취업 및 진로 상담 등의 멘토링을 해주었다.

자립준비청년 후원회 '디서포터즈' 관계자는 “1인 가구로 생활하는 친구들이 많다 보니 배달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익숙한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서 용기있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친환경까지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어 플로깅 행사에 참가한 자립준비청년들도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고 이야기 나눠줄 사회 선배가 생겨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요기요 유종범 ESG팀장은 “요기요는 올해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과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환경에 대한 의미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으로, “더불어 우리의 구성원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에 참여하는 기회도 함께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기요는 올해부터 더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요기요만의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지속가능성 브랜드 ‘해피어스’를 선보였다. 즐거움과 행복을 뜻하는 ‘Happy’와, 친환경과 상생의 의미를 함께 담은 ‘Earth’와 ‘Us’를 활용해 탄생한 ‘해피어스’를 통해 하반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하는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