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요기패스X' 구독비 인하 광고 캠페인 공개… "당신에게 쏟아진 배달비, 월 4,900원으로 퉁!"
2023.12.04
2023.12.04
■ 구독료 인하 메시지 담은 ‘요기패스X’ 신규 광고 캠페인 시작
■ 월 4,900원 결제시 ‘요기패스X’ 대상 가게에서 최소주문금액 1만 7천원 이상 주문시 배달비 무제한 무료
“월 4,900원에 배달비 무제한 무료!”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의 구독비 인하 스토리를 담은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요기패스X’는 지난 11월 20일부터 구독비를 월 9,900원에서 4,900원으로 인하하며 본격적인 구독자 유치전에 나섰다.
이번 신규 TV CF는 ‘당신에게 쏟아진 배달비, 월 4,900원으로 퉁!’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반값으로 인하된 구독비를 강조했다. 장마철 장대비처럼 쏟아지는 배달비가 ‘요기패스X’와 만나며 화면 속 모델의 얼굴이 생기를 되찾는 모습을 담았다. ‘요기패스X’는 이전 광고 캠페인에서도 ‘비(배달비)가 그쳤다’라는 중의적인 표현과 감각적인 영상 연출력으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소비자가 월 4,900원을 정기 결제하면 앱 내 ‘요기패스X’ 대상 가게에서 최소 주문 금액 17,000원 이상 주문 시 횟수 제한 없이 배달비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카카오 협업 주문 채널 ‘주문하기 by 요기요’를 통해서도 ‘요기패스X’ 서비스의 혜택이 유지된다.
요기요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는 고물가 시대의 흐름을 타고 이용료를 올리는 서비스들과 달리 구독료를 반값으로 낮추며 현재 순항 중이다.
요기요 제임스 리(James Lee) 멤버십 프로그램 팀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요기패스X’의 구독비 인하 소식을 소비자들에게 가장 직관적이고 명쾌하게 담아내고자 했다”며,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를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해보고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며 고객 리텐션 향상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