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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요, 사업장 자연재해 대비에 필요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무료 제공

■ 1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가입 조건에 맞는 사장님을 대상으로 보험 지원

“사장님, 비바람이 몰아쳐도 걱정하지 마세요~ 요기요가 있으니까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인슈어테크 기업 ‘인슈로보’와 함께 가게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요기요는 최근 일본 지진 등 다양한 자연재해들이 일상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자연재해로 인한 가게 사장님에 대한 재산 피해를 대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소상공인이 재산 피해를 입었을 때 실손 보상해 주는 정부 지원 보험이다. 실제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 등의 피해를 입은 다수의 소상공인들의 사례가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가 함께 준비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요기요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자연재해로 운영하는 상가, 시설 등이 피해 발생 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가입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요기요 사장님 사이트 및 요기요 사장님포털,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가입 사이트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요기요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재해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의 저조한 보험 가입률을 개선하고 사장님과의 건강한 상생을 위해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확장 지원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요기요 김수정 머천트(Merchant)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정신적, 재무적 어려움을 겪을 사장님의 부담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보험 지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요기요 사장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