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날 기념 고객 대상 '다회용기 쿠폰' 증정 및 임직원 대상 '텀블러 사용 독려' 이벤트 진행
■ 4년간 ESG활동 통해 약 60만 그루의 나무 식재효과... 온실가스 및 플라스틱 배출 저감에 긍정적 효과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오늘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해피어스 지구의 날’ 친환경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요기요 고객과 임직원이 일상 속 작은 친환경 활동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ESG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요기요는 고객들이 친환경 활동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다회용기 주문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 2회 이상 요기요 앱 내 ‘다회용기 주문’ 고객 대상으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기존 이벤트뿐만 아니라, 오는 26일까지 ‘다회용기 주문’에 즉시 사용가능한 3,000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요기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 당일(22일) 사내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 사용 시 캠페인 취지가 담긴 스티커를 제공함으로써 사내 친환경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요기요는 지난 2021년부터 민간 배달앱 최초로 배달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와의 협약을 맺었고, ‘일회용 수저, 포크 안 받기’를 기본 주문 옵션으로 설정함으로써 플라스틱 폐기물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라이더들의 내연기관 바이크를 전기 바이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피어스 라이더 캠페인’을 통해 소음과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배달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인식 확대를 위한 ‘해피어스 물품기증 캠페인’, ‘해피어스 용기내 캠페인’, ‘신규 입사자 대상 반려나무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약 60만 그루의 30년 생 소나무를 식재한 효과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거뒀다.
요기요 유종범 ESG 팀장은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하는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 4년 동안 이뤄낸 결과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플라스틱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힘쓰며 친환경 배달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