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12/31간 ‘신한카드’로 ‘요기패스X’ 결제하면 구독비 무료 혜택 제공
■ 신한카드 통해 ‘요기패스X’ 결제한 신규 고객에게 월 구독비 2,900원 청구 할인… 기존 고객에게는 매월 3,000원 할인 쿠폰 제공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국내 1위 카드사인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요기패스X’ 결제 시 구독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요기패스X’는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로 다양한 중복 할인과 함께 오는 8월까지 최대 7%의 포장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요기요는 이번 제휴를 통해 ‘요기패스X’ 신규 고객에게는 요기패스X 구독료 100% 청구할인을 적용하고, 기존 고객에게는 3천 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8월 1일부터 신한카드로 ‘요기패스X’ 서비스를 처음 결제하는 신규 고객은 서비스 이용료에 대한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1만 원 충족 및 ‘요기요 1초 결제’ 적용 시)
이를 통해 고객은 5개월간 최대 14,5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배달비 이용에 대한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이미 신한카드를 통해 ‘요기패스X’를 이용 중인 기존 고객에게도 특별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7월 31일까지 신한카드(간편결제 제외)로 ‘요기패스X’를 결제한 이력이 있고, 멤버십을 유지 중인 고객에게는 요기요 3,000원 할인 쿠폰을 매월 1장씩 제공한다. (최소주문금액 충족 시)
자세한 사항은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요기요 김빛나 멤버십 프로그램 실장은 “요기요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제휴하게 됐다”며 “무료 배달 및 포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기패스X를 통해 풍부한 미식 경험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