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 조선시대 최고급 양반 해장국 ‘효종갱’ 한정 출시

2020.02.12

 

■ 조선시대 양반들의 해장국 ‘효종갱’ 2월 한정 메뉴 출시
■ 24시간 끓인 진한 소갈비 국에 전복, 해삼, 배추, 콩나물, 버섯 등 넣고 토장 풀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

“조선시대 양반 보양식 ‘효종갱’을 우리집 식탁에서!”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는 자사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가 조선시대 양반들이 즐겨먹던 최고급 해장국 ‘효종갱’을 2월 한정메뉴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효종갱은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란 뜻으로 배달 문화가 없던 시절 통행금지가 해제되면 귀한 재료를 넣고 끓인 국을 과음한 고관들의 집으로 배달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해장국이다.

셰플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효종갱’은 조선 후기 문헌인 ‘해동죽지’에 기록된 전통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24시간 정성으로 진하게 끓여낸 소고기 갈빗국에 전복, 해삼 등과 같은 고급 식재료와 배추, 콩나물, 버섯을 넣고 토장을 풀어 장시간 끓여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월 한정 신메뉴 효종갱은 직화고기 한상차림 ‘직화반상by셰플리’를 통해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효종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신메뉴를 포함한 대표 메뉴 3종을 2,000원 할인 받아 즐길 수 있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요기요의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 가입자는 누구나 3,000원 중복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5,000원까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이진덕 셰플리 총괄 셰프는 “조선시대 양반들의 해장국 ‘효종갱’을 셰플리의 스타일을 더해 2월 한정 신메뉴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맛과 영양은 물론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역사 속 이야기도 함께 담긴 만큼 보양식으로 겨울 추위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셰플리는 유명 셰프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주문 즉시 셰플리의 프라이빗 키친에서 조리해 배달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로, 현재 서울지역 내 8개 프라이빗 키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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