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배달앱 최초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 공개…“끝이 없는 할인 혜택이 쏟아진다!”
2021.11.01
2021.11.01
■ 업계 최초로 정기 구독과 제휴 할인을 한 곳에…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
■ 비대면 트렌드 반영한 강력한 혜택으로 음식 주문을 넘어 배달앱의 새로운 경험 선사
■ 구독자에게 합리적인 할인 혜택 제공…신규 고객 확보로 레스토랑 매출 성장에도 기대
“할인이 필요한 모두를 위해 ‘요기패스’가 찾아옵니다!”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배달앱 최초로 할인 구독 서비스에 멤버십 혜택을 더한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요기패스’는 할인 구독 서비스에 멤버십의 강점을 결합한 서비스로, 지역 기반 서비스로는 첫선을 보이는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다.
요기요는 온라인 서비스 이용 비중이 큰 주요 고객층을 겨냥해 배달과 포장 할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생활앱으로 자리잡은 배달앱에서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주문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요기패스’는 월 9900원에 요기요 앱에서 주문 시 ‘기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제휴를 통해 강력한 ‘멤버십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명 맛집 배달 할인부터 무제한 포장 할인까지 ‘All패스’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의 ‘기본 할인’ 혜택은 구독자가 주문을 원하는 레스토랑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배달 주문 할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포장 주문은 1회당 1천원씩 무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원하는 시간에 음식을 간편하게 픽업하고 싶은 고객들의 편익을 더욱 확대했다.
프랜차이즈 할인 혜택도 매력적이다. 매월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 최대 8곳의 메뉴를 할인해주는 첫 주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처음 공개된 브랜드는 멕시카나, 또래오래, 삼첩분식, 이디야커피 등으로 요기요 앱에서 첫 주문이라면 입맛에 따라 최대 3천원까지 할인 받아 알뜰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용 목적에 따라 구독자가 원하는 주문에만 선택적으로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집이 아닌 학교와 회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 결제 수단으로 음식 주문이 이뤄지는 만큼 구독자가 할인 적용 여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다양한 멤버십 혜택도 ‘요기패스’…배달앱의 새로운 경험 선사
‘요기패스’는 기본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구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멤버십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요기패스 구독자만 이용 가능한 ‘요기패스 라운지’를 통해 여행, 쇼핑, 레저, 이커머스 등 영역의 제한 없이 요기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특별한 제휴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요기패스 라운지’의 멤버십 혜택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계획이다.
가장 먼저 11월에는 정기 구독 서비스에 특화된 제휴 혜택을 선보인다. ‘요기패스’ 구독자라면 ▲윌라 첫 달 구독비 무료 및 2, 3회차 구독비 50% 할인 ▲FLO 첫 달 구독비 100원 및 2회차 구독비 50% 할인 ▲왓챠 10일 무료 이용 ▲필리 첫 달 구독비 40% 할인 및 전 제품 무료 배송 등 이용자의 취향에 맞춘 구독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KB국민카드와 함께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요기패스’ 멤버십 무료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하는 PLCC인 ‘요기패스 신용카드’도 출시한다. 카드는 요기패스 멤버십 혜택을 기반으로 넷플릭스, 웨이브 등 정기 구독 서비스 할인과 ▲커피 ▲편의점 ▲패스트푸드 ▲미용실 ▲패밀리레스토랑 등 5개 생활 업종 할인을 제공하며 혜택의 선택권을 넓히고 편의성을 강화했다.
◆‘요기패스’로 레스토랑 파트너 매출 증대 효과까지
‘요기패스’는 구독자에게 합리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레스토랑 파트너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요기패스’의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요기요의 레스토랑 파트너들은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는 고객은 풍성한 혜택을 누리고, 레스토랑 파트너는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만큼, 요기요는 ‘요기패스’ 구독자를 늘려 구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 지속적인 제휴사 확장을 통해 음식 주문을 넘어 요기요 앱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온라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배달앱 문화를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요기요 박채연 마케팅본부장은 “이제 ‘요기패스’를 통해 음식 배달 주문을 넘어 포장, 편의점, 화장품 배달 주문까지 제한 없이 할인 혜택을 선사하며 배달앱 안에서 처음 경험해 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요기패스 구독자만이 누릴 수 있는 끝이 없는 혜택으로 요기요 안에서 마음껏 선택해 쓸 수 있는 할인의 즐거움을 풍성하게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