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주문의 간편함’ 담은 새 광고 캠페인 공개
2019.03.21
2019.03.21
■ 배달음식 주문은 쉽고 간편해야 한다’는 메시지 유머러스하게 표현
■ 메뉴 선택부터 주문, 포인트 적립까지 간편한 배달통 장점 강조
알지피코리아(대표 강신봉)는 대한민국 원조 배달앱 ‘배달통’이 전속모델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간편하게 시켜먹자’ 시리즈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배달음식 주문은 쉽고 간편해야 한다’는 배달통의 철학을 담아 제작됐다. 배달통의 대표 얼굴 김준현 특유의 코믹한 표정을 통해 메뉴 선택부터 주문, 포인트 적립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달통의 편의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심심해’ 편에서는 친구와 비디오 게임을 즐기던 김준현이 ‘심심하다’고 말한다. 무엇이 심심한 지 묻자 ‘입이 심심’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골라, 시켜, 쌓아’라는 간결한 대사를 통해 배달통에서 더 간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허전해’ 편에서는 이사를 마친 김준현이 ‘위가 허전’하다며 메뉴 선택과 주문, 포인트 적립이 간편하다고 설명하며 맛있는 웃음을 선사한다.
알지피코리아 연고은 마케팅총괄본부장은 “직관적인 앱 디자인, 많은 음식점 수, 높은 적립 포인트 등 대한민국 원조 배달앱인 배달통 만의 장점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배달통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배달통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통은 유머러스한 마케팅 활동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에 치킨 모형 손잡이를 설치해 화제가 됐으며, 작년 6월부터는 김준현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입 벌려 치킨 들어간다’ 등의 유행어를 낳은 광고 캠페인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