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2018 행복얼라이언스 DAY 참가…”맛있는 행복 함께 나눠요”
2019.03.21
2019.03.21
요기요가 어려운 이들에게 맛있는 행복을 전하는 ‘나눔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는 알지피코리아(대표 강신봉)는 국내 최대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2018 행복얼라이언스 DAY - 함께해서행복해’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요기요는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2018 행복얼라이언스 DAY는 착한 소비와 같은 일상 속 작은 나눔 만으로도 긍정적인 사회 변화와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 전후로 마련된 기부 크라우드 펀딩, 자원봉사, 온오프라인 매칭그랜트 이벤트는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과 함께 진행된다.
요기요는 오는 14일까지 행복얼라이언스 DAY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식탁을 주제로 찍은 사진을 ‘맛있는행복요기요’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후, 앱 내 응모 페이지에서 양식을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서울 50명, 부산 50명 등 총 100명을 선정해 초대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올해 ‘행복얼라이언스 DAY-함께해서행복해’는 ‘일상 속 나눔으로 행복을 채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27일 부산 영화의 전당, 11월 1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인사들이 메시지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와 인기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뮤직 콘서트' 무대를 비롯해 약 50개 소셜 벤처가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토크 콘서트에는 방송인이자 사회적기업가 알베르토 몬디, 건축가 유현준, 비타민엔젤스 창업자 염창환 박사, 가수 루나가 참여해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공유한다. 또 뮤직 콘서트에는 홍보대사 BoA,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한지상, 가수 NCT DREAM, 볼빨간사춘기, 박정현, 10cm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나눔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알지피코리아 박지혜 홍보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행복얼라이언스 DAY 참여를 통해 행복을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즐거운 일인지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이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의 작은 도움이 모여 다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란 인식 변화에 요기요가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는 지난해부터 행복얼라이언스에 회원사로 참가해 결식 우려 아동을 돕기 위한 ‘행복도시락’ 캠페인, 요기요 주문금액 1% 기부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